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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블루오션 ‘더 민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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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블루오션 ‘더 민트’ 출범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11.07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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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설립 후 공식화 …정기이사회 열어

유한책임회사 더 민트(대표 김종원)가 지난달 기공계에서 최초로 합작투자기업을 설립, 지난 4일 공식화 선언과 함께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더 민트는 ㈜더스타일코리아(대표 김종원), ㈜라인치과기공연구소(대표 진순환), ㈜새길치과기공소(대표 김수웅), ㈜명문덴탈(대표 최일경), 엘리트덴탈랩(대표 김희운), ㈜이센덴탈(이사 곽지영), 이정치과기공소㈜(대표 조광기) 등 7개 단체가 모여 설립한 회사다.

더 민트는 일정한 자격이 되는 기공소들을 가맹점으로 받아, 본사의 재료와 기술을 공급 해 만든 제품을 정찰가에 판매하게 된다.

김종원 대표는 “기공계가 어려운 시기에 7개의 회사가 함께 좋은 기술과 좋은 가격으로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설립했다”고 전했다.

현재 더 민트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스타일 비니어’와 함께  ‘스타일 인레이’와 ‘스타일 크라운’, ‘포피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임상테스터를 완료한 상태이며, 이달 말부터 양산된 제품을 무작위로 추출해 다시 한 번 테스트를 진행,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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