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열린치과봉사회(회장 김성문)가 지난달 28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 ‘2013 서울특별시 봉사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서울시 봉사상은 온라인을 통해 각계의 추천을 받은 뒤 공적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데, 올해는 136명 중 21명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성문 회장은 “회원 봉사자들이 그동안 6개 고정진료소에서 열심히 땀 흘려 준 덕분에 받게 된 상”이라며 “치과인들이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운 직업인으로 비춰지는데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