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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30일 ‘SID in 광주’ … Tour Seminar 신호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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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30일 ‘SID in 광주’ … Tour Seminar 신호탄 올린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11.07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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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합병증 해결 “전국 투어 나선다”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의 대표 브랜드 ‘SHIN HUNG IMPLANT DENTISTRY(이하 SID)’가 광주지역을 찾아간다.

㈜신흥은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SID 전국투어 세미나의 첫 막을 올린다.
지난 9월 코엑스에서 열린 ‘SID 2013’은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을 대주제로 각 분야별 임플란트 고수들이 총출동해 심도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완성도와 흥행 모두 대성공을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명품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을 얻었다.

이에 신흥은 상대적으로 학술강연 참여 기회가 적은 지방 개원의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명품 심포지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SID Tour Seminar’를 기획한 것.

‘SID 2013’의 대주제는 그대로 유지하되 ‘SID 2013’ 핵심연자인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과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과 함께 호남지역의 스타 연자인 강재석(예닮치과), 한창훈(이지플란트치과) 원장을 특별 초청해 새로운 유닛의 ‘SID in 광주’ 연자단을 구성했다.

4명의 연자는 ‘IMPLANT COMPLICATION’이라는 대주제 아래 각각 전치부 심미 합병증, 합병증 치료에 있어서의 서지컬 팁, 합병증을 방지하는 Flap & Suture 디자인, Prosthetic Complication의 예방과 대책을 강의한다.

먼저 강재석 원장은 ‘전치부 심미 합병증’을 주제로 △Biotype의 진단과 식립시기의 결정 △연조직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수술법과 회복방법 △식립방법에 따르는 심미적인 보철물 제작 △즉시식립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임상 테크닉을 전달한다.

이어 한창훈 원장은 ‘Surgical Tips for Implant Treatment in Complicated Cases’를 주제로 △상악동 거상술 시 PRF의 응용 △상악 구치부 발치 즉시식립 시 VIPCT의 응용 △하악 구치부 발치 즉시식립 시 Block Bone의 응용 △발치 즉시식립 시 Socket-Shield Technique의 응용 등 임플란트 시술의 난케이스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주요 술식에 대해 실제 증례 중심으로 각 술식의 장단점 및 유의사항을 꼼꼼하게 정리한다.

세 번째 순서로 강연에 나서는 함병도 원장은 ‘성공하는 Flap & Suture’를 주제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는 임플란트 수술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장기 예후가 좋은 임플란트를 위해 치주과적인 관점에서 임플란트 기본기를 복습해 보는 강의를 펼친다.

성무경 원장이 맡는 마지막 강연은 ‘Prosthetic Complication의 예방과 대책’을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및 수복 시에 유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고려해 수복물을 제작하는 방법을 다양한 방면에서 꼼꼼히 살펴본다. 성무경 원장은 이를 통해 임플란트 유지 과정이 용이할 수 있도록 조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 원장은 Sinus membrane을 tearing 없이 안전하게 거상시키고, crestal approach 임상과정이 한결 수월할 수 있도록 최근 신흥에서 출시한 ‘Crestal approach Sinus kit’의 개발에 참여하게 된 과정과 제품의 장점도 함께 다룰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흥 관계자는 “그동안 개원가를 괴롭혀 온 임플란트 합병증 해결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 4명의 연자가 뭉쳐 속 시원하게 임상 고민을 해소해 줄 예정”이라면서 “호남지역 개원의들에게 더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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