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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중국 유저 초청세미나 성황 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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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중국 유저 초청세미나 성황 속 진행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06.20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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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덴티스를 만나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2013 DENTIS USER SEMINAR in Jeju’ 세미나를 제주도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1백여 명의 덴티스 중국 유저들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말레이시아치과협회 회장을 역임한 Dr. How Kim Chuan을 비롯해 서안 취장시대클리닉 원장이자 중국에서 연자로 활동 중인 정순규 원장, 청도대학교 구강대의 Dr. Zhao, Bao-dong 교수가 메인연자로 참가해 덴티스 임플란트를 사용한 술식 및 사후관리 방법 등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였다.

연자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The Controlled Assisted Ridge Expansion Technique’과 ‘The Controlled Assisted Ridge Expansion Technique’, ‘Service Protocol Focused on Patient in Korea’, ‘Clinical Effects of Dentis Implant System’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개된 덴티스의 신제품들은 중국 유저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덴티스는 ‘OneQ’ 라인업과 ‘Scallop Abutment’ 등 다양한 임플란트 신제품들을 소개했으며, 임플란트 제품 외에 ‘Luvis’ 신제품도 함께 선보여 임플란트 유저들의 뜨거운 현장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지난 1일에는 세미나 후 저녁만찬과 함께 사물놀이 축하공연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제주 에코랜드, 제주 민속촌,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 면세점, 유리박물관, 천지연폭포 등 제주도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중국 유저들은 “이번 세미나는 수준 높은 수술 테크닉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였으며, 덴티스의 신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제주의 아름다움 또한 덴티스 임플란트 못지않은 감동을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덴티스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는 ‘OneQ’ 뿐만 아니라 ‘Luvis’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현지 시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번 제주 세미나 외에도 현지에서 유저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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