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학회(회장 문상은)가 오는 5월 18일(토)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AI시대, 의료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치위생 학문의 미래Ⅰ’라는 시사성 있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원진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가 ‘Artificial intelligence in dental hygiene’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또 류재영 센터장(㈜와이즈에이아이)의 ‘Patient management with AI’, 박도영 연구소장(㈜닥스메디오랄바이옴)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예방처치’ 등 장종화 교수(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최충호 교수(전남대학교 치의학대학원)가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강연과 지정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해외연자 초청 강연으로는 Mi-Ja Yang(Parkview Dental Implant Group)이 ‘Canadian dental hygienists : Roles and duties in clinic’을 주제로 발표한다.

사전 등록은 한국치위생학회 홈페이지(http://www.ksdh.or.kr/)에서 4월 1일(월)부터 28일(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수정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