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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중국법인, ‘Dental South China’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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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중국법인, ‘Dental South China’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한다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2.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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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A™ 기술 적용된 SQ 임플란트 및 ‘SQUVA(스쿠바)’ 활용 친수성 임플란트 솔루션 홍보

 

㈜덴티스 중국법인이 3월 3~6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Dental South China’ 국제 전시회에 참가한다. 사진=덴티스

덴티스가 중국 치과시장에서 임플란트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리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덴티스 중국법인은 3월 3~6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Dental South China’ 국제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Dental South China는 작년 기준 832개의 브랜드와 62,783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중국 최대 규모의 치과 장비 및 기술 전시회 중 하나로, 중국의 치과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덴티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C-SLA™ 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외선(UV) 조사기 ‘SQUVA(스쿠바)’를 활용해 친수성을 제고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덴티스 중국법인이 3월 3~6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Dental South China’ 국제 전시회에 참가한다. 사진=덴티스

이밖에도 3D 프린터 솔루션인 ‘ZENITH D’와 ‘ZENITH L’, 그리고 치과 임상 과정에 필요한 안전성을 제공하는 ‘SAVE KIT’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며, 진화하는 치과 의료 서비스에 맞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할 방침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Dental South China 참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덴티스의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면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덴티스는 지난해 7월 ‘SQ 임플란트’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를 받고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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