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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치과의사회 신년 하례회···새해 '힘찬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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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치과의사회 신년 하례회···새해 '힘찬 출발' 다짐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1.18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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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헌신으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될 터”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가 지난 17일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고 2024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사진=인천시치과의사회

인천시치과의사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 하례회를 갖고, 발전과 변화를 다짐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정호)는 지난 17일 인천시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정호 회장, 임직원, 의장단, 감사단, 전임 회장단, 전임 의장단, 위원장단, 각 구 회장단, 동문회장단, 인천치과신협 이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시 여성치과의사들로 구성된 중창단 동호회 ‘덴티스타’의 앙상블 공연으로 시작된 신년 하례회에서는 참석자들 간 덕담의 시간을 통해 새해 다짐과 희망을 공유했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가 지난 17일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고 2024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사진=인천시치과의사회

지난해 11월 소천한 故우광균 전 회장에 대한 추모식도 함께 진행됐다. 인천분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故우광균 회장은 40년간 인천지역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해왔다. 은퇴 후에도 인천 정신지체 장애우학교인 인천연일학교에 치과진료소를 직접 설치하고 14년간 의료봉사를 펼치는 등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가 지난 17일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고 2024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사진=인천시치과의사회

추모사에서 이인학 원장은 “故우광균 선배님의 삶이 우리 모두에게 빛나는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그분의 뜻이 우리 사회 곳곳에 살아 숨쉬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정호 회장은 “이번 2024년도 지치지 않고 열정과 헌신으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천시치과의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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