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의 알카자이트 수복재 Cention N이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Cention N은 글라스 아이노모어(GI)에 비교해 굴곡강도가 높아 내구성이 우수한 수복재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Cention N 알카자이트 수복재는 구치부의 응력에도 견딜 수 있는100Mpa 이상의 굴곡강도를 가지고 있다”며 “이는 글라스 아이오노머와 비교해 약 5배 정도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또, Cention N은 심미성도 우수하다. 자연치아 색상과 유사한 11%의 반투명도를 가져, 변색된 상아질을 차폐해 주변 치아구조와 잘 어울리도록 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보험청구가 가능한 점도 Cention N의 눈여겨볼 특징 중 하나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Cention N은 광중합 및 자가중합 시 보험청구가 가능해 경제적”이라고 말한 뒤 “1, 2급 영구 수복물과 유치 수복에 사용할 수 있으며, 1개의 제품으로 최대 167개의 단일치 수복이 가능해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최윤주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