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심화교육 관련 산학공동세미나가 진행됐다.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25~26일 경희치대와 ‘GLOBAL DENTAL IMPLANT WORKSHOP, SINUS & GBR HANDS-ON COURSE’을 주제로 산학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란 현지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덴티스-경희치대 산학공동세미나에는 경희치대 권용대(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임현창(치주과) 교수, 홍성진(보철과) 교수를 비롯해 창동욱(윈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다 심화된 임플란트 강의와 임상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강연과 연계해 진행된 핸즈온 코스에서는 덴티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경희치대와의 산학공동세미나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임상 교육을 전수하고 덴티스 제품의 임상적 가치와 브랜드 인식을 제고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해 덴티스 제품의 임상 우수성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덴티스-경희치대 산학공동세미나는 오는 12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다시 한 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덴티스는 국내·외 학술 강연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으로 △다양한 강연과 실습 교육 △대구 본사 연구소 및 전시관 등 주요 시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1899-2804)로 문의하면 된다. 

최윤주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