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동선 최적화 위해 직관적 구역 구분
오스템임플란트가 호남권 최대 치과계 행사인 HODEX 2023에서 다양한 제품 체험과 프로모션을 마련해 제품 품질 우수성 홍보에 나선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오는 11~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HODEX 2023)에 참가 기업 중 최다인 총 4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HODEX 2023에서 총 40부스를 제품 컨셉에 맞춰 ▲체어 ▲영상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S/W ▲개원 ▲OIC(교육) ▲덴올몰(치과 포털) ▲오스템올소(교정) 등의 구역으로 구분해 전시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치과의사들이 원하는 제품을 직관적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피로도를 낮추기 위함이다.
특히 체어존은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K5 유니트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5 구매 시 오토석션 및 모니터(27인치) 중 선택해 1개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이어서,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K5 오토석션은 술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체어 동작 시에도 위치 조정이 불필요하고 좌우 전환이 용이해, 치위생사의 도움 없이 1인 진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 외 ▲디지털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핸즈온 실습이 가능한 디지털존 ▲A-Oss, Q-Oss 등의 라인업 이용한 데모 시연이 준비된 재료존 등 여러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각 특성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직원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이번 HODEX 2023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세미나 연자 중 한명인 신형균(서울정鋌바른치과) 원장이 강연에 참여한다. 신형균 원장은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 좁고 깊은 커넥션의 이해(12일 오후 2~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206~207호)’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호남권 최대 치과계 행사인 HODEX 2023에서 참가 기업 중 최다 부스를 운영하고 치과의사들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존별로 별도 안내 직원을 배치하는 등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이동 동선과 부스 혼잡도 등을 고려해 구역을 분류한 만큼 참가자들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그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오스템임플란트 부스를 방문해 스탬프 낱말을 완성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부스를 방문해 오스템의 우수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