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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 기업 경영진 확대 재편…치과산업 도약 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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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 기업 경영진 확대 재편…치과산업 도약 꽤해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3.11.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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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최고재무책임자(CFO)에 Michael Bickel, 고성장 시장 최고사업책임자(CCO)에 Mirco Stiehle 임명

 

이보클라는 최고재무책임자(CFO)에 Michael Bickel(좌)을, 고성장 시장 최고사업책임자(CCO)에 Mirco Stiehle(우)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미래 성장 및 도약을 위해 경영진을 확대 재편한다.

이보클라는 최고재무책임자(CFO)에 Michael Bickel을, 고성장 시장 최고사업책임자(CCO)에 Mirco Stiehle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12월부터 임기에 돌입하는 Michael Bickel 최고재무책임자는 오랜 기간 국제무대에서 재무·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홍콩의 Jardine Schindler Holding LTD를 비롯해, 유럽의 Ernst&Young과 Baloise Insurance Group, 2005년부터는 Schindler Group에서 근무하며 많은 지위에서 최고재무책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국제 시장에서의 영업조직도 한층 강화된다. 이보클라는 Mirco Stiehle 라틴아메리카 책임자를 고성장 시장 최고사업책임자(CCO)로 임명해 라틴아메리카 지역과 아시아 및 태평양 등의 영업조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경영진에 합류하게 될 Mirco Stiehle 최고사업책임자는 미국과 독일에서 마케팅과 회계에 중점을 두고 국제경영을 공부했다. 독일과 일본, 미국의 의료기기 및 치과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업에서 근무 후, 2019년 12월 이보클라에 합류했다. 

Markus Heinz CEO는 “두 명의 새 멤버인 Michael Bickel 최고재무책임자와 Mirco Stiehle 고성장 시장 최고사업책임자의 합류로, 이보클라의 기업 경영진이 보다 확장·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사업영역 간의 긴밀한 통합을 강화하고 이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보클라는 경영진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최고디지털책임자(CDO)에 Alexandra H. Machnik을 임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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