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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C, 7월 정회웅 디렉터 대전 치주코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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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C, 7월 정회웅 디렉터 대전 치주코스 개강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05.16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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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치료 실습 통해 마스터 한다”

 


철저한 실습 위주의 구성으로 치주치료의 개념부터 치료법까지 확실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MINEC이 오는 7월 10일 ‘2013년도 대전 임상치주-임플란트 코스’를 개강한다.

정회웅(전주미르치과병원)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대전 치주코스는 모델과 pig jaw 등을 활용한 풍부한 실습을 통해 실전 치주임상을 빠르게 익히고, 치주에서부터 임플란트 예후까지 연계해 경험할 수 있는 내용들로 오랜 시간 개원의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연수회.

특히 최근 임상의 기본이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와 치주치료가 경영과 진료 양 측면에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정 원장의 연수회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격주 수요일 간격으로 진행되는 치주코스는 다양한 임상증례를 생생하게 다룬 임상증례 비디오를 시청하고, 각각의 강연을 통해 내용을 세밀하게 익힌 후 직접 실습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의 내용으로는 ‘Perio Sharpening’, ‘Suture tech.’, ‘Sequence of Periodontal tx. Content of each step’, ‘Gingivectomy’, ‘Periodontal Flap(Modified Widman's flap)’, ‘Hemisection & Radisection’, ‘Flap Surgery Cases’를 비롯해 ‘Application of Laser in Periodontal tx’, ‘Periodontal, Prosthetic & Orthodontic Interdisciplinary tx’, ‘Occlusal Therapy’, ‘Guided Tissue Regeneration’, ‘Mucogingival Surgery of Implant(FGG, APF, Root Coverage), ‘Advanced Soft Tissue Management in Esthetic Zone(CTG, FCTG, Fanwise CTG, VIP CTG)’ 등이 준비됐다.

각각의 강연 프로그램에는 덴티폼과 돼지턱뼈를 이용한 실습이 진행돼 강의에 대한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도 Immediate Implant와 Sinus Lift tech, Implant GBR 등이 치주코스에서 다뤄진다.

치주코스는 조상호(미담치과)·이지윤(목동지앤미치과)·오상훈(전주미르치과병원) 원장이 Co-director로, 손정호 기수료생이 패컬티로 나서 수강생과 더욱 밀착한 실습 프로그램을 돕는다.

정회웅 디렉터는 “치주치료는 모든 치과치료의 예후에 영향을 주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이자 포괄진료를 위한 초석으로서 치주치료에 대한 이해는 임상에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는 신뢰를, 치과의사에게는 자존감을 높인다”면서 “치주코스에서는 모델과 돼지턱뼈를 이용한 풍부한 실습을 통해 보험진료에서부터 임플란트 치료 및 전악수복에 대한 올바른 치료계획 수립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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