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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Louis ButtonⅡ’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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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Louis ButtonⅡ’ 호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6.02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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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시간↓ 편의성↑
부가적 외과 수술 없이도 부착치은 증대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Louis ButtonⅡ(루이버튼)’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연조직을 위한 부가적인 외과 수술 없이도 부착치은을 증대시켜주기 때문이다. 

이에 루이버튼은 지난 2016년 출시 후 현재까지 어렵고 복잡한 술식을 피하면서 건강하고 심미적인 임플란트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외과적인 방법으로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사용도 쉽고 간편하다. 버튼 타입으로, Healing Abutment에 끼우기만 하면 절개된 치은이 벌어지지 않고 부착치은의 볼륨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Keratinized Mucosa를 얻기 위한 번거롭고 어려운 APF, FGG 등 추가 시술도 필요하지 않다. 봉합할 경우, 설측의 각화점막이 봉합사의 장력에 의해 협측 치조골에 부착되지 못하고 유리치은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설측의 각화점막을 루이버튼으로 눌러 하방으로 고정함으로써 부착치은으로의 형성을 도와준다. 

루이버튼은 탄성 소재이며 7종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Healing Abutment의 호환성을 넓혔다. 날개 부분은 하방으로 8도의 각도를 구현해 치은 판막을 더욱 강하게 압박한다. 또한, 내면에 Stopper가 구현돼 있어 Healing Abutment로부터 루이버튼이 탈락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한편 해당 제품에 대한 리뷰와 임상 팁 등 종합적인 정보는 덴티스의 온라인 영상 콘텐츠(오아시스) ‘루이버튼’편을 통해 유저인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는 덴티스의 교육&문화 플랫폼인 ‘OF DENTIS’ 홈페이지, 덴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루이버튼은 Suture가 필요 없어 수술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설측면의 절개만으로도 쉽게 부착치은의 생성을 유도해 술자의 편의성 또한 높다”며 “우수한 임상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루이버튼을 통해 높은 임상 퀄리티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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