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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 임플란트 관한 ‘Hot & Steady Issues’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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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 임플란트 관한 ‘Hot & Steady Issues’ Coming soon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12.09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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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추계학술대회’ 개최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진행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 이하 KAO)가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2021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Hot & Steady Issues!’를 대주제로 9명의 연자가 임플란트에 얽힌 궁금증과 최신 이슈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KAO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생애주기를 고려한 치료계획 △통합적 관점의 치료계획 등 임플란트 성공의 바탕이 되는 내용부터 △수술적 주제로서 디지털가이드 △치조제보존술 △치조제증강술 △고령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약물관련 턱뼈괴사증 뿐만 아니라 보철 파트에서는 디지털 스캐너 △임플란트를 이용한 RPD(IARPD)의 장기적 관점 △임플란트 교합과 보철물 변화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강의는 △Treatment planning △Surgical issue △Prosthetic issue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Treatment planning 세션에는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이 ‘Implants for the aging patient: 생애주기를 고려한 치료계획’을 강의하며 나이대별로 어떻게 임플란트 치료계획을 세울지에 대한 방법들을 알아본다. 

이어 장원건(마일스톤즈치과) 원장은 ‘통합적 관점에서 본 치료계획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임플란트 전 치료계획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Surgical issue 세션에는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이 ‘The art of digital implant dentistry: Full-arch rehabilitation’을 강의하고, 구기태(서울대 치주과) 교수가 ‘감염된 발치와에서의 치조제보존술’를 소개한다. 

차재국(연세치대 치주과) 교수는 ‘Long-Standing GBR’ 강의를 펼친다. 김진우(이대목동병원 구강외과) 교수가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통해 특수한 환자 케이스에서 성공적으로 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그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Prosthetic issue 세션은 김종은(연세치대 보철과) 교수가 ‘3D 프린팅 임플란트 수술가이드의 정확도 향상과 임상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3D 프린팅 기술을 가지고 임플란트 임상 활용 노하우를 알릴 예정이다. 이어 허중보(부산치대 보철과) 교수는 ‘심각한 골소실을 가진 환자에서 소수 임플란트를 이용한 지르코니아 가철성 보철 치료’를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백연화(관악서울대병원 보철과) 교수가 ‘임플란트 수복 시 발생하는 합병증 및 최소화 방안’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김선종 회장은 “코로나로 힘들고 바쁜와중에도 훌륭한 강의를 해주는 초청 연자분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임플란트 치의학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흥미로운 소주제를 즐기시고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부여하는 보수교육점수 4점이 주어진다. 다만 강의 동영상을  4시간 240분 이상 시청해야 하고, 매 강의 후 제시되는 평가문제의 정답 전송까지 완료해야 보수교육 점수를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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