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토마지코리아(대표 정현곤)이 덴탈 소프트웨어 ‘Invivo6 Plus’를 출시해 개원가의 관심이 뜨겁다.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 또한 이목을 끈다.
Osteoid(오스티오이드) 브랜드의 ‘Invivo’ 시리즈는 직관적인 UI 및 광범위한 진단 기능으로써 전 세계 개원의가 애용하는 소프트웨어다.
신규 출시한 ‘Invivo6 Plus’는 환자 상담 컨설팅 기능이 추가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Invivo6 Plus’는 임플란트, 교정 및 서지컬 가이드를 직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임상 영역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술자와 환자 간 충분한 상호작용을 비롯해 완벽한 치료 계획 수립을 도우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또 ‘Invivo6 Plus’는 클라우드에 기반한 플랫폼 ‘Invivo Workspace’에 파일을 동기화할 수 있다. ‘Invivo6 Plus’는 FDA 승인은 물론 HIPPA를 준수하는 범용 의료 데이터 뷰어 및 공유 플랫폼으로 별도 소프트웨어의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DICOM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 가능해 이전의 복잡다단하던 업무 프로세스를 대폭 단순화시켜준다.
아나토마지코리아는 ‘Invivo6 Plus’ 출시를 기념해 기존 사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3일부터 2021년 말까지 ‘Invivo6 Plus’로 업그레이드 시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그것이다.
Osteoid 브랜드 론칭 기념 프로모션 역시 주목할 만하다. 아나토마지가 덴탈사업부를 새로운 브랜드로 론칭해 재탄생한 Osteoid는 ‘Invivo’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해 치과 업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탄생시키고자 한다. 이에 Osteoid는 ‘Invivo6’를 2020년 11월 3일 이후 설치한 고객에게 현재 설치된 버전을 ‘Invivo6 Plus’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허정훈 Osteoid CEO는 “‘Invivo6 Plus’는 Osteoid의 고객중심 제품개발과 공격적 연구개발 투자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차세대 업계 표중 치과용 이미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지향하는 Osteoid의 미래 제품 로드맵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