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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덴탈, 이성복 교수 초청 총 3회 특별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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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덴탈, 이성복 교수 초청 총 3회 특별강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03.14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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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치의학 세계 눈 뜬다

 

신원덴탈(대표 이용현)이 ‘2013 신원덴탈 특별강좌’를 내달 6일과 5월 11일, 6월 2일 총 세 번에 걸쳐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명쾌한 가철성 보철 세계

‘자석치의학의 거장 이성복 교수와 함께 하는 마그네틱 어태치먼트 정복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강좌는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생체재료보철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자석유지장치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임상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최근 치과의사의 관심이 가철성 의치 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쉽게 접근해 효과적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것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의치의 안정과 유지력 문제는 새로운 유지장치가 출현할 때마다 명쾌하게 결론날 듯 했지만, 결국 결정적인 대안이 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년간 자석치의학 및 임플란트 분야에서 끊임 없는 연구를 진행해온 이성복 교수가 장기간 축적된 근거 중심의 임상적 노하우와 실패하지 않는 가철성 보철의 세계를 이번 강좌에서 참가자들에게 제시해줄 예정이다.

자세한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자석치의학 이론 △자연치아의 가철성 보철에 대한 적용 △임플란트의 가철성에 대한 적용 △고령-장애환자를 위한 유효적절한 유지장치 △자석유지장치를 손쉽게 제대로 설치하는 노하우 등으로 구성됐다.

밀착된 실습 통해 완벽 습득

실습은 △자석유지장치 설치의 2가지 노하우 △치과의사를 위한 노하우 △치과기공사를 위한 노하우 등으로 구성돼 소수 정예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밀착실습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교수는 “자석유지장치 시술은 숙달이 되면 쉬우나 많은 개원의들이 숙달이 되기 전에 포기한다”며 “이번 강좌에서는 자석유지장치를 개원의들이 쉽고도 명확하게 배울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통해 체계적으로 알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고령환자가 늘어가는 현 시대에서 환자들 입장에서 쉽게 쓸 수 있는 의료용구의 개발은 시대의 흐름”이라며 “자석유지장치는 타 의치 유지장치에 비해 환자 시각에 맞춘 유지장치로 앞으로도 많은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강좌 대상은 치과의사이며, 인원은 20명, 실습은 12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번 강좌 참가 시에는 ‘2013년 Top-Down 보철 단기연수회’ 참가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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