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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내달 30일 Dentium Overdenture Se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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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내달 30일 Dentium Overdenture Seminar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2.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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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시술기 공유의 장

 

경제적이면서 편리함까지 갖춘 오버덴처 시스템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덴티움이 내달 30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덴티움 오버덴처 스페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버덴처 궁금증 해소
이번 세미나에서는 많은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권긍록(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와 정성민(웰치과) 원장, 신상완(고대구로병원 보철과) 교수,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이 나서 개원의들이 가지고 있는 오버덴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계획이다.
먼저 권긍록 교수가 나서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연제로 이번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하악 무치악 환자를 치료하는 올바른 방법과 적절한 의치 치료 술식을 통해 의치의 유지 및 안정성을 얻는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어 정성민(웰치과) 원장은 ‘The Challenge, The Response of Overdenture in Daily Practice’를 연제로 다양한 치료접근법 제시를 통해 쉽고 만족할 만한 임플란트 오버덴처 치료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정성민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Maxillofacial Implants in Mid Palate and Reduced Mandible’과 ‘Slim Implant for Interim or Permanent Denture’, ‘Implant Placement into Incisive Canal and Maxillary Tuberosity’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숙련된 임상노하우 전수
2부에서는 신상완(고대구로병원 보철과) 교수의 ‘Number of Implant and Attachment for Implant Overdentures’ 강연과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의 ‘무치악 환자의 다양한 임상증례’ 강연이 진행된다.
신상완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기존 문헌과 그동안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임플란트 숫자와 식립 부위 및 어태치먼트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1부에서는 의치치료의 변화에 따라 다른 치료접근 방법과 임플란트 오버덴처 치료의 문제 및 해결책에 대해 알아볼 계획이며, 2부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시 고려사항을 정리할 예정”이라며 “각 연자마다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한 숙련된 임상노하우 공개로 개원가에서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연장 외부에서는 덴티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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