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압 측정기 주목
지씨코리아(대표 아라키 노리히로)가 출시한 설압측정기가 삼킴장애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개원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설압측정기는 혀의 운동 기능을 최대설압으로 측정해 섭식연하 기능 평가와 관련한 구강기능검사 지표로 사용한다. 따라서 노화로 혀의 근력이 떨어져 삼킴장애 및 사레와 오연성 폐렴 등의 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노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10초 안에 설압 측정이 가능한 간단한 조작, 설압의 수치화로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정확한 분석, 기준 설압 이하의 환자에게 제공되는 트레이닝 용구 처방은 이 설압측정기의 큰 장점이다.
설압 측정 데이터 표시용 소프트웨어 기능은 디지털 설압계에서 송신된 설압 측정 데이터를 컴퓨터로 출력한 후 디지털 수치, 파형그래프 및 레벨사인으로 표시해 환자에게 더욱 시각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환자에게 제공되는 PEKO PANDA(혀 트레이닝용구)는 입 안에 넣어 앞니로 가볍게 물고 혀를 들어올리는 운동을 반복하도록 유도해 혀의 근력 향상을 돕는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컴퓨터에 연동하면 환자에게 수치를 바로 확인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