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MBA] 직원과 재미와 의미를 나누는 방법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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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MBA] 직원과 재미와 의미를 나누는 방법 下
  • 김예성 대표
  • 승인 2020.07.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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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문화 만들기

[406호에 이어]
학습이 일상이 된 조직 
학습조직이란? 직원들의 학습활동이 일상화돼 있는 학습문화가 정착된 조직이라고 정의된다(Marquardt, Reynolds 1994).

스타의 일상을 공개하고 그 집 냉장고의 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꾸며진 모습이 아니라 민낯과생활을 공개하는 컨텐츠가 지상파뿐만 아니라 인터넷 방송에도 많고 시청자에게 인기도 높다. 직원들의 자발적 학습활동이 일상화 된 치과를 많이 알게 된 것도 개인적으로는 큰 수확이었고, 또 그런 조직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던 것은 심사위원들의 높은 안목 덕분이었다.

언제 누가 찾아와도 당황하지 않고 손님을 맞이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학습이 일상화된 조직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재미와 의미를 나누는 조직
학습조직이 가지는 특징을 다음과 같이 6가지로 제시했다(Pearn, Roderick, Mulrooney, 1995).
첫째, 학습에 열의를 가진 학습자가 있다. 
둘째, 학습 성취를 지원하는 조직문화가 있다. 
셋째,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는 특징이 있다.
넷째, 학습하는 구성원에게 이익이 있다. 
다섯째, 조직의 협력적 형태의 경영 참여가 있다. 
여섯째, 조직구조의 변형이 자유롭게 일어나야 한다고 했다. 

공모전을 준비하며 여러 사람이 협력하고 다양한 형태로 과정을 즐기고 업무가 아닌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결과를 나누는 참여자들의 모습을 보며 학습조직의 특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

특히, 함께 학습하는 구성원에게 이익을 공유하는 행동을 통해 직원들의 동기를 높이고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할 수 있다. 리더 중에는 간혹 이익을 공유하라는 말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직원들과 이익을 나누는 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잘된 학습의 결과를 직원에게 돌려 직원의 효능감을 높여주는 것이다. 

‘○○, 덕분이다. 장하다’라고 말하라. 효능감이란? 업무에 대한 자신감으로 말한다. 자신이 병원에서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만으로도 직원의 몰입을 유도할 수 있다. 보람을 나눌 수 있다. ‘환자 ○○님이 너만 찾아서 나는 할 일이 없다’라고 말하라.

직원이 미소를 지을 것이다. 우리 병원을 위해 고생해준 만큼 더 많이 챙겨주고 싶다고 말하라. 그리고 꼭 한 번은 개별적으로 심리적/물질적인 보상으로 직원의 자부심에 도장을 찍어라. 

시상식장으로 가는 길에 꽃다발을 샀다. 입상자 중 학생이 2팀 있었는데 아마도 세상에 태어나 처음 가져볼 시상식에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 학습 참여자들과 재미와 의미를 나누는 일에는 약간의 창의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공모전에 의미를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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