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와 행복한 송년 보내자”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원장 정수창)가 다음달 8일 종각역 3번 출구 인근 HDX 세미나실에서 ‘제16회 NTB/NOB를 이용한 TMD와 근기능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수창 원장을 비롯해 한휘철(센텀프라이덴치과) 원장, 김명윤(김명윤치과) 원장, 이자경(부천서울삼성치과) 원장이 임상발표에 나선다.
이번 강연은 △근기능 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 △NTB/NOB를 이용한 근기능 치료는 왜 다른가? △일반 MFT세미나와 다른 이유 △뇌를 알면 답이 보인다 △NTB/NOB를 이용한 근기능 치료 임상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오클라오마 관계자는 “NTB/NOB System은 치아교정 후 재발이 줄어들며 보철치료 또는 치과치료 후 환자의 불만을 줄일 수 있다”며 “전악재건 시 또는 틀니 환자와 턱관절치료 환자의 만족도가 좋다”면서 시스템의 장점을 설명했다.
발표에 나서는 이자경 원장은 “2017년 말 세미나를 듣고 스스로 치료를 시작할 때만 해도 치료법을 반신반의 했다”며 “하지만 치료 진행 3개월 후 이악물기 등 환자의 턱관절 불편감이 완화됐을 뿐만 아니라 요나, 추나요법 등으로도 개선되지 않았던 O다리, 척추전만증도 함께 개선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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