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 그룹(회장 박경아)은 오는 19일 인천 검단 탑병원 교육센터 3층에서 ‘제4회 위더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금까지 이런 치과는 없었다. 위더스가 만들어가는 동네치과 Creative System’을 모토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동네치과의 비결은 무엇인지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용준희 원장류은수 부팀장(용치과)은 ‘부팀장은 처음이라서’를 연제로 저년차의 첫 직책 도전기를 소개한다. 류 부팀장은 한 때 혼란기를 겪었던 신입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변화를 겪으며 인재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참가자들과 공유한다.
이어 박선희 원장최진선 스탭(박선희치과)은 ‘Implant, 다른 치과는 어떻게 할까?’를 연제로 개원 26년차 박선희 치과의 임플란트 상담 포인트부터 수술방식, 사후관리를 비롯해 자체 제작한 수술노트 등 임플란트 진료의 핵심 꿀팁을 다룰 계획이다.
‘궁금한 이야기 A’를 연제로 강연에 나서는 박경아 원장이수현 스탭이진 스탭(알프스치과)은 치과위생사와 일반인 근로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동네 치과의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마지막으로 권형조 원장이연지 팀장(정원치과)은 ‘동네치과 Staff level up, 디지털 임플란트!’를 연제로 강연에 나서 치과계에 불어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도입으로 진료의 질을 높이고 스트레스는 다운시키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박경아 회장은 “인재로 성장하는 직원과 상생하는 원장이 정리해 선보이는 콜라보 강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