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저우 전시회’ 가시적 성과
㈜휴덴스(대표 노학)는 지난 3일부터 6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9 광저우 국제치과전시회’에 참가해 임상세미나 개최 및 전시홍보활동 등을 통한 수출업무 협약을 맺었다.
행사 기간 중 5일에는 중국 사천수돈사의료기계유한공사 하국곤 동사장과 휴덴스 김성훈 부사장이 배석한 가운데 수출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훈 부사장은 “수돈사와의 수출 업무 협약을 통해 국산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중국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양국 간의 치과의료기기 성장을 위해 수돈사와 함께 상생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돈사 하국곤 동사장 또한 “한국 치과의료기기 기술력은 중국 현지에서도 이미 신뢰도가 높으며,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및 양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저우 전시회에서 휴덴스는 전시부스에서 바이어 상담 36건, 계약예상액 324만$, 수출계약액 200만$를 달성했으며, 이상배(연세대) 박사가 ‘Polymerization Systhetic polymer’를 주제로 임상 세미나를 진행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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