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BI touch’ 국내 총판 계약
MD세이프(대표 전현재)와 쿠보텍(대표 정철웅)이 지난 8일 이태리 Mectron社에서 출시한 스케일러 ‘COMBI touch’ 총판 및 병원 감염관리 프로그램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전현재 대표는 “쿠보텍 대표이자 현 미르치과원장인 정철웅 원장은 20년 이상 Peri-implantitis 연구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출시하는 ‘COMBI touch’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쿠보텍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철웅 대표도 “‘COMBI touch’의 프로피 시스템과 초음파 스케일러 등 두 가지 기능은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과 처치에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기존 메탈 스케일러는 어버트먼트 표면 및 지르코니아 스크래치 등의 한계점이 있었다”면서 “‘COMBI touch’는 임플란트 스케일러 및 프로피 시스템으로 임플란트 환자 관리에 적합하고, 치주염 환자에 특화돼 앞으로 예방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COMBI touch’는 통증 없는 스케일링과 안전한 임플란트 주변 클리닝이 가능하며, 치면과 치간 사이 Stain 제거와 치주 포켓 내 바이오 필름 제거에 탁월하다. 9월 중 허가 승인 후 본격 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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