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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오스템, ‘토탈 솔루션’ 내세운 ‘구강케어’ 강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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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오스템, ‘토탈 솔루션’ 내세운 ‘구강케어’ 강자 예고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08.16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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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hCoat’, ‘시리니에 크림’, ‘HomeTis’

앞선 기술과 우수한 품질로 치과의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앞장서 온 오스템임플란트㈜가 구강케어 솔루션 분야에도 진출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 미백제, 가정용 미백제 등 토탈 미백 솔루션 구축을 시작으로, 미백치약 Vussen, 구강청결제 쿨가글 등을 출시하며 구강관리용품 시장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자가 미백제 HomeTis를 출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지각과민처치제 ToothCoat와 치아 재광화 촉진제 시리니에 크림을 출시해 OTC(Over The Counter) 구강관리용품 품목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구취해소에 대한 요구를 보다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취제거제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구강케어 토탈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치아건강은 ‘시리니에 크림’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가정용 치아 건강 크림인 ‘시리니에’는 노출된 상아세관을 폐쇄하고 포타슘 이온의 적용으로 경증 시림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구강 내 환경 중화 및 애나멜 재광화, 불소 코팅의 효과가 있어 치아우식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100% Amorphous 구조로 된 CPP-ACP 성분으로 칼슘과 인을 공급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치아의 코팅력을 유지하고, 교정치료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백색반점의 완화, 미백시술 및 스케일링 후 시림 증상을 완화하는 등 활용의 폭이 넓다. 

상아세관 폐쇄는 ‘ToothCoat’
오스템이 내년 상반기 선보일 지각과민처치제 ‘ToothCoat’는 상아세관 하방 30㎛까지 침투하며 노출된 상아세관을 100% 폐쇄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ToothCoat’는 짧은 체어타임과 긴 유지력으로 개원가의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ToothCoat’를 치아에 도포 후 주수한 다음, 단 1분간 대기하면 경화되며, 시술 12주 후에도 코팅력이 80% 유지된다. 

또한 ‘ToothCoat’에 첨가된 포타슘 이온이 상아모세포 내 전기적 신호의 전달을 차단함으로써 즉각적으로 시림 증상을 차단해, 환자의 높은 만족도 또한 기대된다. 

집에서도 하얗게 ‘HomeTis’
‘HomeTis’는 오스템이 오는 11월에 출시할 예정인 자가미백제로 집에서도 뛰어난 미백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omeTis’는 겔 타입으로, 미백제의 1회 사용량이 눈금으로 표시돼 있어 용량 조절이 용이하다.

오스템의 ‘HomeTis’는 미백제를 트레이에 도포한 후, 하루에 4시간 이상, 10일 이상 장착했을 때 뛰어난 미백 효과를 보인다.

또한 ‘HomeTis’는 미백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미백효과를 얻은 치아에 비해 장기간 미백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미백치료를 할 때 고려하는 요인 중 ‘시림 증상’도 최소화해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유저 인터뷰] ‘오스템 미백 토탈 솔루션’ 활용 중인 이정민(구정치과) 원장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미백 솔루션”


이정민(구정치과) 원장은 “‘오스템임플란트㈜의 미백 토탈 솔루션’ 중 ‘BeauTis’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시리지 않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BeauTis’의 개발부터 테스트 과정에 함께해 온 인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BeauTis’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 원장은 “‘BeauTis3’는 100명에 1~2명, ‘BeauTis15’는 10명에 1명이 시림증상을 호소할 정도로 시림증상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타사의 일부 제품은 치질이 두껍고 치수강이 작은 서양인들의 치아 특성에 맞게 제작돼, 동양인들에게 사용할 경우 10명 중 9명은 시림 증상을 호소한다”며 “이에 반해 ‘BeauTis’는 동양인에게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시림 증상은 적고 미백효과는 탁월한 만큼, 환자에게 미백치료를 자신 있게 권유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한 ‘BeauTis’의 또 다른 장점은 예측 가능한 미백효과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타사의 제품은 파우더-리퀴드 타입으로 제공돼 혼합의 과정에서 비율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늘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며 “반면 ‘BeauTis’의 경우 정량화돼 있어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타사의 제품 중에서 시림 증상을 감소시킨 제품은 미백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BeauTis’는 시리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원장은 “미백치료를 통해 환자를 다른 진료로 연계하거나 유도함으로써 이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백치료를 받은 환자가 그 효과에 만족해 치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다른 치료를 받으러 우리 치과를 찾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전에 미백치료를 받고 시림 증상을 호소하며 치료를 두려워하는 환자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도구가 오스템의 ‘BeauTis’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한 미백치약 ‘Vussen’에 대해 “미백치료를 받은 후 그 효과를 유지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향과 사용감이 좋아 환자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한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출시예정인 지각과민 처치제 ‘ToothCoat’와 경증 시림증상 완화 크림인 ‘시리니에 크림’에 대해 “미백치료 이후 시린 증상으로 컴플레인 하는 환자를 케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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