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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한소아치과학회, 김재곤 신임회장"전문의시대 걸맞은 교육 및 진료 가이드라인 제공"

대한소아치과학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김재곤 신임회장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는 학회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하겠다”면서 “국내외 학술교류를 선도할 수 있는 국제적 위상을 가진 학회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회무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김 신임회장은 특히 회원들에 대한 신뢰를 강조하며 대한소아치과학회를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학회는 1959년 창립해 오랜 역사와 전통성을 가진 만큼 학회의 전문성과 회원의 열정이 타 학회에 비교했을 때 뒤처지지 않는다”면서 “회원 구성을 살펴봐도 소아치과 수련의와 전문의 비중이 커 참여율도 높고 역동적으로 활동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이번 학술대회에도 많은 인원이 등록하고 참여하면서 호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우선 김 신임회장은 임기 중 소아치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해 회원들이 전문의로서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할 계획이다.

그는 “상시적인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회원들이 이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문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구체적으로는 소아청소년치과분야의 다양한 진료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연중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 학회원들이 소아치과 전문의로서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진료를 환자에게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술대회 운영에 대한 방침과 학술 연구지원 사업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진정법과 관련된 이슈가 개원가에서 중요한 만큼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면서 “앞으로도 시대에 맞는 연제를 개발해 학술주체로서 교수뿐만 아니라 개원의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역동적인 학술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젊은 교수들의 연구역량을 높이기 위한 학술 연구지원 사업도 관심을 갖고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신임회장은 창립 60주년에 즈음해 임기 동안 중요행사가 많이 열리는 만큼, 이를 계기로 학회 위상을 한층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다.

그는 “내년에 우리 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데 이어 2020년에는 아시아소아치과학회(PDAA)를 서울에서 개최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학회 본연의 임무와 역량에 집중하며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회장은 특히 “그동안 미진했던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학회가 다져온 내실을 국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학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학회가 대내외적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곤 신임회장은 전북치대 소아치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북대치과병원장과 대한소아치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 신임회장은 지난달 28일 임기를 시작해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간다.

강찬구 기자  goodscope@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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