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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 인터뷰] 서울스마트치과 오휘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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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 인터뷰] 서울스마트치과 오휘성 원장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2.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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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예측 가능성 임플란트 임상 부담 없애”

오휘성(송도 서울스마트치과) 원장은 주말이면 치과계 연수회나 세미나를 찾는 것이 일상이다. 최근에는 디지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임플란트와 교정 등에 디지털을 접목한 강연들을 곧잘 찾아듣는 편이다.

오휘성 원장은 “사회 곳곳의 급격한 디지털화를 보면서, 원내에서 거의 모든 보철물을 원데이로 소화하는 디지털 시대가 치과계에서도 머지않았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게 된다”면서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디지털을 배우고 도입하면 빠른 디지털화에도 발맞춰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는 요즘”이라며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을 내비쳤다.

오 원장이 개원하며 처음 선택한 디지털 아이템은 ‘디오나비’다.

그는 디지털에 관심이 생겨 여러 제품을 알아보다가 ‘디오나비’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디오나비’를 사용하면서 ‘디지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경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미 디오가 인증하는 우수 임플란트 시술병원에 등극했고, 디오나비 케이스만 수백 건에 이를 만큼 ‘디오나비’를 적극 활용하며 디지털에 관심을 높였다.

“소명의식이라고 말하면 거창하지만 나를 믿고 온 환자가 어디 가서라도 ‘임플란트 잘 심었네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스스로 자부심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는 오 원장은 ‘디오나비’가 이 같은 진료철학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것.

오 원장은 “개원 전 페이닥터로 근무할 때 ‘디오나비’를 처음 알게 됐다”면서 “임플란트 Path 설정이 매우 정확하고, 시술시간 단축 효과도 큰데다 시술결과가 좋은 경험을 여러 차례 하면서 개원할 때 꼭 ‘디오나비’를 도입해야겠다고 계획을 세웠다”고 도입 계기를 밝혔다.

빠르고 정확한 시술에 신뢰

실제로 그는 ‘디오나비’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

‘양질의 임플란트 치료’를, ‘빠르게’ 하고, 환자 만족도도 ‘높은’ 1석 3조 혹은 4조의 효과를 보기 때문이다.

오 원장은 “원하는 포인트에 정확히 Path를 설정해 최적의 위치에 식립할 수 있는 한편 예를 들어 부착치은의 폭이 넉넉한 환자에게는 플랩리스를 할 수도 있고, 릿지상태가 좋은 경우 픽스처 식립 후 훌륭한 초기고정을 얻을 수 있어 동시에 커스텀 어버트먼트와 임시치아까지 제작해 넣으면 수술 당일에 환자가 음식을 먹는 것도 가능하다”면서 “정확한 식립 위치와 빠른 식립 속도는 임플란트 임상가가 제공받을 수 있는 최선의 것”이라고 호평했다.

그는 디오나비 시술 환자의 예약을 보통 30분 블록에 배정하는 편이다. 싱글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30분이 채 안 돼 수술을 마칠 수 있기 때문. 환자에게 파노라마를 보여주고 설명하는 시간까지 포함해도 30분이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드릴링의 안정성 또한 ‘디오나비’의 신뢰를 높이는 이유 중 하나다.

그는 “‘디오나비’는 각 단계별로 드릴링을 하면서 더욱 정확한 위치 식립을 가능하게 한다”면서 “유격이 적어 드릴링이 안정적이고, 많은 임상가들이 우려하는 본히팅을 최소화한 점, 드릴링 시에 무주수를 권장해 안전성을 높인 점이 임플란트 임상을 더욱 만족스럽게 돕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골폭이 좁은 케이스나 무치악, 상악동 거상 등 다양한 케이스를 소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키트가 제공되는 것도 ‘디오나비’를 더욱 많이 활용하게 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오 원장은 ‘디오나비’ 활용에 따른 변화에 대해 “계속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어 임플란트 시술을 할 때 마음이 편하다”고 손꼽고, “예측 가능한 수술을 할 수 있어 부담없이 수술실에 들어갈 수 있는 점은 굉장히 우수한 특징”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디오나비’는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술 후 체감도가 확실히 다르다는 오 원장의 전언이다.

그는 당뇨나 혈압 등의 전신질환으로 회복이 더딘 환자군이나 오랜 시간 누워서 수술받기가 부담스러운 환자, 치과치료에 두려움이 있는 환자 등 다양한 환자층에 ‘디오나비’를 활용하는 편이다.

환자 부담 낮추고 만족도 높여

특히 그의 치과는 약 750개 업체가 입주한 기업 집적단지 내에 있어 직장인 환자가 많은 편인데, 바쁜 업무와 일상에 ‘최대한 빨리’ 치료를 마무리하길 선호하는 이들에게 ‘디오나비’는 최적이라고.

오 원장은 “짧은 시술시간, 최소한의 절개, 통증과 붓기의 최소화, 그에 따른 빠른 회복 등의 여러 장점이 환자들의 부담을 줄여 만족도가 높고, 술 후 출혈이 거의 없어 거즈를 물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치료 직후에도 확실히 다르게 느낀다”면서 “예전에 Path가 잘못된 임플란트를 심은 경험이 있는 환자는 ‘디오나비’ 식립의 정확도를 알아보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양질의 진료 위한 로드맵 수립

꾸준히 환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하고픈 오 원장은 새로운 디지털 로드맵을 세워볼 계획이다.

그는 “디지털을 활용해 충분히 효과가 있는 진료분야라면 적극 도입해 진행할 것”이라며 “점차 늘고 있는 디지털의 활용 범위를 공부하면서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빠르며, 질 높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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