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II active 임플란트 등 신제품 첫선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달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 1030심포지엄에 약 1600여명(국내 1400명, 해외 200명)의 국내외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Surgical & Prosthetic Solutions’으로 국내와 국외 section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강연에는 ‘Bone loss free! Anytime loading을 위하여’를 주제로 허중보 교수와 이성복 교수가 연자로 나서고 오상천 교수가 좌장으로 나와 bone loss free가 가능한 임플란트와 anytime loading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또 오후에는 ‘zirconia와 CAD/CAM’에 대해 우이형 교수와 김종엽 박사가 연자로 나서고 한동후 교수가 좌장으로 나와 Custom Abutment와 Zirconia Crown Bridge, Scanner부터 Milling Machine까지 CAD/CAM 선택의 기준에 대해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조영준 박사와 허영구박사가 연자로 나서고 배창 교수가 좌장으로 나와 ‘Stress-fre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Minimally Invasive and predictable sinus Surgery, What’s Next for Stress-Free Implant Dentistry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한편, 네오는 이날 S.L.A.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한 IS-II active 임플란트와 그간 꾸준히 준비해온 CAD/CAM 장비 시스템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IS-II active는 네오바이오텍의 S.L.A. 표면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시험결과 잔류산 및 독성 시험에서 불순물이 전혀 남지 않은 100% 순수 티타늄으로 확인됐다고 네오는 전했다.
또한 이번에 첫 선을 보인 네오바이오텍의 CAD/CAM 시스템은 덴마크의 3shape 장비를 도입해 스캔에서 밀링 과정을 정교하면서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멤브레인을 쉽게 고정하고 GBR 시술을 손쉽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GBR Kit, 보철 Screw를 핸드피스에 장착해 단번에 체결할 수 있는 QuickTight 등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으며, 기존 제품인 CTi-mem, SCA, SLA Kit, ACM 등과 함께 네오의 혁신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매번 심포지움을 개최할 때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응원,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다시 한 번 성공적인 1030심포지움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내년 심포지움에서도 더욱 좋은 제품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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