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치과학회, 30주년 기념 특별이벤트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내달 18~19일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앞두고, 학회와 동갑내기인 1987년생들을 위한 ‘응답하라 1987’ 이벤트를 펼친다.
심미치과학회는 다음달 1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립 3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에 1987년생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들은 무료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1987년생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는 우선 학술대회 등록 시 등록비를 납부한 후, 현장에서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 후 등록비를 환불 받을 수 있다.
또한 심미치과학회는 학회 창립일은 1987년 7월 20일에 생일인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에게는 평생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7월 20일생의 치과 구성원은 평생회비 70만원을 면제 받고, 평생회원의 자격을 얻게 되며, 학술대회 전날 열리는 18일 30주년 기념식에 초청된다.
학회 관계자는 “학회와 같은 생년월일을 가진 치과계 구성원에게 학회 일원으로서 특별한 혜택을 주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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