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너스와 GBR에 대한 기본 콘셉트부터 실제 환자 시술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임플란트 임상전문가를 양성하는 연수회가 진행된다.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상악동 시술을 직접 경험해보고 전문가의 임상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스템 부산AIC(대표 최규옥)는 지난 1일부터 총 6회 과정의 ‘Sinus & GBR Course’를 개강했다.
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Surgery Case Preview, Ridge Expansion & Split 이론과 돼지 뼈를 이용한 실습 △Live Transmission of Surgery by Course Director △Sinus Mode 및 BAOSFE 교보재를 이용한 사이너스 리프트 실습 등 다양한 실습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오스템AIC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이미 수많은 강연을 통해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대희 원장의 임상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직접 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상악동 시술의 기본 개념 및 임플란트에 대한 섬세함까지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 서울AIC에서는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을 디렉터로 다음달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Sinus & GBR Course’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