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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그 완벽함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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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그 완벽함을 보다
  • 정동훈기자
  • 승인 2012.08.30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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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 IMPLANT 2012 WORLD SYMPOSIUM IN SEOUL 대성황

▲ 열띤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외 유명 연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보여준 EBI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핫 이슈의 정점을 보여줬다.

EBI임플란트(대표 김미숙)는 지난달 26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셀레나에서 ‘EBI IMPLANT 2012 WORLD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해 해외 유명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임플란트학의 최신 지견 및 임상 케이스들을 가감 없이 풀어줬다. 

국내외 치과의사 200명 운집

이번 월드 심포지엄에서는 국내를 비롯한 일본 및 미국 등 각지에서 모여든 NYU 동문들과 치과의사 200여명이 서울을 찾아 퀄리티 높은 강연을 즐겼다. 특히 강연 시 동시통역 서비스를 선봬 참관객들의 학구열을 충족시켰다.  

특히 NYU대학 조상춘 교수를 비롯해 Segio Buda, Miltiadis Mitsias, Joao Carames 박사와 Alfonso Caiazzo, Roque Oliveira, Hitoshi Tamaki, Yukinobu Fukuoka, Jose Navarro 박사 등 저명한 해외연자들이 나서 생물학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부터 즉시발치 임플란트까지 국내외 임플란트 최신 지견을 공개했다.

이날 Haruo Yasuda 박사는 ‘Global Development and EBI Implant Systems’ 강연을 통해 지난 30년간의 임플란트 경력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와 EBI 임플란트의 안정성 및 임플란트 시스템의 혁신 등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조상춘 교수는 ‘Treatment of Implant Cases with Recurrent Complications’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Segio Buda 박사는 ‘Strategies to Successfully Restore Complicated Esthetic Cases’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 perio-prosthetic 디자인에 대해 짚어줬으며, Joao Carames 박사는 ‘Full Arch Implant Rehabilitation: Surgical and Prosthetic Strategies for Predictable Results’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Nelson Nogueira 박사는 ‘Edentulous Elders: a patient choice’을 통해 30여개 개발도상국의 인구 고령화와 구강건강, 제한된 소득에서의 구강치료 비용 지불 환경 등에 대해 강의했다.

최소 침습부터 캐드캠까지

특히 Jose Navarro 박사는 ‘Biolo-gically Driven, Minimally Invasive Procedures’를 주제로 치과치료의 성공을 위한 생물학의 심층적인 이해와 최소 침습에 대해 강연을 해 환자에게 외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임플란트 가이드와 수술계획 및 다양한 치료 시나리오를 짚고, 즉시 임플란트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Jose Navarro 박사의 이번 강의의 핵심은 조직 및 생물학적 원리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토대로 진료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환자의 외상을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 치료결과를 개선한다는 것으로 청중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EBI 관계자는 “이번 월드심포지엄을 통해 해외 유명 연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유저들과 임플란트에 대한 각론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다각적으로 세계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해외 유명 연자들이 이번 심포지엄에 나섰다.

▲ 해외치과의사 100여명이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 부스 전경 모습.

▲ 심포지엄 전경 모습
▲ 이비아이 심포지엄 핸즈온 모습.

 

▲ 조상춘 교수가 직접 핸즈온을 지도하고 있다.

▲ 핸즈온을 하며 강의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 핸즈온을 하며 강의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 참가자들이 핸즈온을 진행하고 있다.

▲ 조상춘 교수가 직접 핸즈온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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