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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치과의료정책 추진 밑그림 완성새정부 치과의료 정책제안 발간 … 대정부·대국회 활동서 방향 제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8.10 09:11
  • 호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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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7일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정책제안서 발간의 소감과 취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김영만 위원장, 김철수 회장, 김홍석 정책이사)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가 구강보건치과의료의 주요 정책을 담은 『2017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이하 정책제안)을 자료집 형태로 발간했다.

이번 정책제안은 김철수 회장의 후보시절 공약에 따라 발간된 것으로, 대한민국 대통령과 치협회장이 새롭게 취임한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향후 정부와 국회에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특히 정책제안은 치협이 새 집행부 출범 직후 발 빠르게 20인의 ‘새 정부 정책제안 TF’(위원장 김영만)를 구성, 취임 100일 만에 발간하면서도 치과의 굵직한 주요 의제를 상세히 담은 완성도를 선보여 향후 치과의료정책의 대외홍보를 위한 폭넓은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정책제안은 치과계가 우선적으로 추진할 5대 우선과제와 △치과의료 공공성 구축 △치과의료의 질과 안전성 보장 △치과의료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 △치과의료 보장성 확대 △치과의료 전달체계 개선 등으로 구성됐다.

5대 우선 과제는 △불법 기업형 사무장 병원 퇴출과 1인1개소법 유지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 △노인틀니 임플란트 보장성 확대 △국가구강검진제도 개선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 설치로 정했다.

한편 ‘새 정부 정책제안 TF’는 지난 7일 전문지 기자설명회를 열고, 정책제안 취지 및 내용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설명회에는 김철수 회장을 비롯해 김영만 위원장과 김홍석 간사, 마경화 부회장, 이성근 치무이사, 정영복 기획이사, 정혁 인천시치과의사회 회장, 김광만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회장, 최성호 대한치의학회 부회장, 박용덕 대한구강보건협회 부회장, 김욱 특위간사 등이 참석했다.

김철수 회장은 “취임 후 40여 명의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를 만나 치과계 주요과제들을 설명하고, 실현을 촉구해왔다”면서 “정책, 소통, 화합을 바탕으로 치과정책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지난 활동을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100일 만에 정책제안서가 완성됨에 따라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국민과 회원에게 결과물을 모두 돌려줄 각오로 이 제안서를 들고 3년 간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김영만 위원장은 “TF는 활발한 논의를 통해 치과계 주요의제를 결정하고, 학계를 중심으로 초안 소위원회를 구성해 1차 자료를 정리한 후 각 위원회와 관련기관의 검토를 거쳐 자료집을 완성했다”면서 “새로운 정부와 치과의료정책에 대비해 치과계의 주요 의제를 한 목소리로 집약한 이번 자료집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이번 정책제안이 치과계 회원들의 관심을 이끌고, 실현을 위해 치과계가 대동단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현정기자  hj2@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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