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캄보디아 위한 '땀방울'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 이하 경북지부)가 경북지역 4개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을 떠났다.
경북지부는 지난달 22~27일 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레아비헤아르 마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북도 내 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의료인력 46명과 통역 및 행정인력 36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마을에서 내과, 외과, 안과, 치과 등 11개 과목의 진료를 실시했으며, 경북지부는 치약칫솔세트 등 300여만 원 상당의 칫솔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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