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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덴탈 합성골 ‘CERASOR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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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덴탈 합성골 ‘CERASORB M’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4.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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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 면역반응·감염·알레르기 최소화


아이비덴탈이 선보인 합성골 ‘CERASORB® M’이 인기다.

‘CERASORB® M’은 Pure β-TCP로 동종골이종골을 원료로 만든 골이식재로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면역반응이나 질병 전이의 가능성을 줄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생골 형성과 병행해 완전히 흡수되고, 6~18개월 후 체내에 잔유물이 남지 않으며, 상악동, 발치와, GBR 등 다양한 골 결손부위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후 면역반응이나 감염,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이 없는 것도 ‘CERASORB® M’의 특징.

아울러 Bone Remodeling에 필요한 구조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5μm~500μm크기의 Micro, Meso, Macro-pore로 상호 연결된 다공성을 자랑한다.

‘CERASORB® M’은 다각형 구조로 이뤄져있어 구조적 강도와 Scaffold(비계) 기능을 향상시키며, 체내 이식 시 서로 맞물려 물리적 결합력을 높이고 물리적 안정성을 증가시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루기가 쉬워 정교한 골이식이 가능하며, 골재생과 동시에 완전하게 흡수 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CERASORB® M’의 사용법도 간단하다.

사용 전 이식부위에서 잔류 골, 연조직 및 괴사조직을 모두 제거한 뒤 식립할 부위의 뼈에 혈액이 충분하게 공급한다. ‘CERASORB® M’을 사용할 때는 환자의 혈액이나 식염수를 섞어서 사용한다. 이때 혈액과 섞은 뒤 PRP를 넣어도 좋다. 이어 ‘CERASORB® M’이 살아있는 뼈와 직접 닿도록 넣는다. 이때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거나 입자가 부서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끝으로 이식부위의 크기에 따라 차단막의 사용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한편 아이비덴탈은 세라소브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500박스에 한정해 자가골 채집에 용이한 Bone Scraper를 무상증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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