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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치과봉사차량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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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치과봉사차량 선봬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11.17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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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에 구현한 치과진료실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가 ‘YESDEX 2016’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장비와 치과진료봉사차량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국내최초의 치과전용봉사차량은 1톤 트럭 차량 안에 유니트 체어를 비롯한 핸드피스, 초음파 치석제거기, Portable x-ray, Digital Senser, 3-Way Syringe 등 치과장비를 모두 갖춰 언제 어디서든 치과진료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환자 대기공간이나 추가 진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차량의 출입문 위쪽에 차양막을 설치했으며, 차량 외부로 전기 공급용 콘센트 및 수도 연결구, 오수 배출구 등이 마련돼 있어 치과봉사에 관심 있는 개원의의 호평을 얻었다.

한일치과산업은 치과진료봉사차량 외에도 진료실 환경과 환자 편의를 고려해 제작한 멀티 테이블 ‘한일세븐’과 초음파세척기, 블랙박스, 별도 공사 없이 모든 시스템이 구축되는 올인원 시스템 ‘Dolce’도 함께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이번 YESDEX에서 봉사차량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분들도 많았다”면서 “특히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만든 장비들과 봉사를 위한 차량 제작으로 기업의 이미지 자체를 좋게 봐주시는 경우도 많았다. 그만큼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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