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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교정섹션]Pre-Con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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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교정섹션]Pre-Congress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9.23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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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금)  13:00~13:50

Molar distal driving using skeletal anchorage

김태우 교수
서울대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골격성 고정원(Skeletal Anchorage)은 특히 구치부 압하(Molar Intrusion)와 Distal Driving에서 진화적인 변화를 불러왔으며 역학에 기여해왔다.

이번 발표는 Molar Distal Driving 부분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미니 임플란트 또는 앵커 플레이트를 이용한 다수의 Molar Distal Driving을 소개하고 증례를 제시하고자 한다.

각 증례들은 단계별 슬라이드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미니 임플란트와 앵커 플레이트 증례에 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Pre-congress 참석 후 참석자들이 이들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10월 7일(금)  13:55~14:45

Facilitated Treatment via Transverse Control

이기준 교수
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성인에서라도 특히 상악이 좁은 경우 횡적 확장을 시행함에 있어 ‘확장 가능성’과 ‘조직 반응’이라는 측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1. 확장 가능성: 두개골 봉합과 달리 정중구개봉합을 포함하는 안면봉합은 성인이 되어서도 진성 골성유합이 비교적 드물어 비수술적 확장의 가능성을 암시한다.

반면 분절골 절단술에 의한 확장은 안정성이 극히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수술적 확장술은 술식의 위험성과 불편감(2차적 수술의 필요성을 포함하여)을 고려해 재고되어야 한다. 임상증례와 함께 비수술적 확장의 실질적 효과를 논하고자 한다.

2. 조직 반응: 제한적 골조직 반응을 보이는 성인에서 특히 횡적 문제가 있는 경우 어느 조직을 이용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기존 연구에 의해 특히 봉합부에서는 성인과 소아가 유사한 골세포 증식 및 분화 양상을 보이므로 일차적으로 봉합의 확장을 유도하는 것이 치료 전체적인 안전성 면에서 유리할 것이다.

조직 반응에 근거한 전략적인 횡적 조절 방안을 제시하고, 아울러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부 횡적 조절에 유리한 MARPE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고자 한다.

10월 7일(금)  15:10~16:00

Improving Success Rate and Utility of Orthodontic Mini-Implants

임성훈 교수
조선대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미니 임플란트 식립에 가장 선호되는 부위는 상악 제2소구치와 제1대구치 사이 그리고 하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사이이다.

이들 부위에 식립된 미니 임플란트들을 치아 장축과 거의 평행이 되도록 수직 삽입하면, 미니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미니 임플란트를 수직으로 식립하기 위해서는 Predrilling이 필수이며, 미니 임플란트 헤드는 치아와 드라이버 샤프트간의 간섭을 피할 수 있도록 작아야 한다.

미니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미니 임플란트 식립을 더 두텁고 치밀한 골 위에 하는 것이다. 두텁고 밀도 높은 골 부위는 정중 구개부, 관골 부벽, 하악 Corpus와 하악 제2대구치의 원심 협측 부위 등이다. 그러나 이들 부위에 교정력을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Bone plate를 이용할 수 있다. Bone plates들은 주로 점막하(Submucosally)로 적용된다.
 
일부 상황에서는 브라켓이 장착되고 2개의 미니 임플란트로 지지된 점막 위(Supramucosal) Bone Plate를 사용할 수 있다. 이 Plate 위의 브라켓 내로 레버를 삽입하여 다양한 Force Systems을 만들어낼 수 있다.

10월 7일(금)  16:05~16:55

Vertical control in hyperdivergent patients for maximum facial improvement

박효상 교수
경북대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구치의 압하 혹은 전치의 압하를 동반한 구치의 압하 이동은 마이크로임플란트의 이용으로 이제는 일상적인 치료가 되었다.

개방교합 환자에서 구치의 압하는 가장 좋은 치료전략이 되었고 이를 통하여 전치부의 수직피개를 증가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교합에서의 개선은 대부분의 증례에서 얻을 수 있지만 안모의 개선은 때때로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최대한의 안모 개선을 얻기 위해서는 구치부에서 뿐만 아니라 전치부의 수직 조절도 이루어져야 하고 편악에서만 압하시키는 것이 아니라 양악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소구치의 발치가 계획될 수 있고 이는 수직 고경의 감소를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소구치를 발치하느냐에 따라 안모 개선이 차이가 생길 수 있고 때로는 하악골의 많은 전상방 회전으로 인해 오목한 안모로 치료가 종료될 수도 있다.

또 교합평면의 전후적 경사 또한 바람직한 안모개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고려하여야 할 요소이다.
따라서 연자는 안모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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