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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교정섹션]Korea-Japan Joint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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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교정섹션]Korea-Japan Joint Symposium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9.23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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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일)  13:30~14:30

Surgical strategies for stability in skeletal ClassⅡmalocclusion

김병호 원장
웃는내일치과

한국에서 ClassⅡ 부정교합의 악교정 수술은 ClassⅢ 부정교합의 경우보다 덜 시행되고 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는 Retrognathic 프로파일이 전통적으로 Prognathic 프로파일보다 더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ClassⅡ 부정교합 수술 증례에서 보고되는 높은 Relapse 경향 역시 ClassⅡ 부정교합의 악교정 수술을 회피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골격성 부조화로 인한 ClassⅡ 부정교합의 경우, 악교정 수술은 불가피하다.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려해야 한다.

상악 수직고경
상악 교합평면의 FH 평면에 대한 기울기
하악 절치의 기울기
상악의 A-P 위치
Relapse 경향

연자는 다양한 종류의 골격성 ClassⅡ 증례에서의 수술 계획을 설계하는 방법과 수술 후 Relapse를 예방하기 위해 취해야 할 사항들에 관해 강연하고자 한다.


10월 9일(일)  14:30~15:30

Skeletal ClassⅡ and TMD

Dr. Kazuhiro Yamada
Matsumoto Dental University, Japan

TMD(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s)의 원인은 다인성으로 TMJ 내의 호스트 내성과 TMJ에 가해지는 기계적 응력간의 불균형이 TMD를 야기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치료옵션은 환자 교육, 자가관리, 인지적 개입, 약물치료, 물리치료, 정형외과 장비, 교합 치료 및 수술 등이 있다.

개원가에서는 환자의 필요에 따라 이들 방법을 결합시켜 사용해야 한다.

다양한 기여 요인들이 존재하는 경우, 특히 상태가 만성인 경우, 임상가 팀의 통증 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할 수도 있다. 

저자는 TMD 환자를 치료해왔으며, 특발성 과두 흡수의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해 하악 이동 관계, 임상적 증상과 TMJ 병리학에 대한 두개안면형태 등의 관계를 연구해오고 있다.

연자의 이번 발표에서는 TMD 환자의 하악 후퇴증의 병인학, 진단과 치료 등을 특히 나선형 컴퓨터 단층 촬영과 자기 공명 영상의 일부 증례 제시뿐만 아니라 관절염의 경우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관절염 환자의 고위험 기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것이다.


10월 9일(일)  15:30~16:30

Long-term stability after orthognathic surgery in skeletal ClassⅢ

이장열 원장
스마일어게인치과

골격성 ClassⅢ 환자의 치아안면기형을 위한 악교정 수술 개념은 100여 년 전 Dr.Blair가 골절제술을 실시하며 처음 소개되었다.

이후 1950년대 말 골절제술들은 SSRO(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와 IVRO(Intraoral Vertical Ramus Osteotomy)로 나뉘었다.

이들 두 가지 대표적인 테크닉은 충분히 안전하고 Relapse를 야기하는 여러 다양한 요인들을 조절하기 충분히 확고하고 안정적이다.

ClassⅢ를 위한 악교정 수술과 관련된 또 다른 논점은 선수술 접근법에 대한 장기적인 안정성이다.

연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ClassⅢ 수술시의 다양한 Relapse 요인들을 과거와 최근의 연구를 통해 살펴보고, SSRO와 IVRO에 대한 장기간의 안정성을 비교하고자 한다.

또한 수술 교정의 차별화된 순서의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하고, 선수술 접근법의 초기 변화는 물론 장기적인 안정성에 관해 살펴볼 예정이다.

부가적으로, 선수술법 이후 SSRO와 IVRO로 인해 발생하는 다른 수술 후 변화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10월 9일(일)  16:30~17:30

Long-term Stability of ClassⅢ surgery

Dr. Tatsuo Kawamoto
Kyushu Dental University, Japan

일본에서는 하악전돌증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 30년 전부터 악교정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악교정 치료는 1996년부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일본의 의료보험 시스템에서 허용하고 있다.

하악전돌증 환자 수가 늘어나면서, 전돌증과 관련된 개방교합이나 안모 비대칭 같은 까다로운 증례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하악전돌증이 있는 환자와 개방교합 또는 긴 얼굴을 갖고 있는 환자의 경우, 상악을 우월하게 재 위치시키면 하악의 시계반대방향 회전을 방지하여 안정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

비록 Le Fort I 골절술에 의한 상악 재위치는 쉽지 않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Le Fort I과 horseshoe 골절술을 복합한 방법은 특히 구치부에 있어서는 Le Fort I 골절술과 비교해볼 때 단기간의 안정성에서 차이가 없는 상악의 우월한 재위치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유용한 테크닉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두개안면 패턴과 장기적 안정성 △시술 과정과 중기적 안정성 등 하악전돌증의 악교정 치료 후의 중, 장기적인 두개안면 변화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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