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위 함께한 ‘나눔’과 ‘화합’
해마다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동문 간 친목을 다져온 연세치대 동문회는 올해 역시 전세버스 등의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라운딩을 마친 후에는 동문 간 우애를 나누는 식사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동시에 시작해 지루한 대기시간을 없애고,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파3 니어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풍성함을 더했다.
장영준 동문회장은 “오는 9월 3~4일 용평에서 열리는 ‘2016 연아 페스티벌’은 더욱 나은 미래를 위한 연아인의 단합과 발전을 기약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치과 업무로 그동안 소원했던 동문들 간의 우애도 나누고, 이웃에 대한 사랑도 함께 실천하길 바란다”며 동문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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