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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동, 조민선 신임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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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동, 조민선 신임회장 선임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6.04.28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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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서 봉사활동 등 사업계획 확정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이혜자, 이하 서여동)가 지난달 21일 오후 7시 리버사이드호텔 ‘더 가든키친’에서 개최한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조민선 수석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는 허윤희 대한여자치과의사회장, 류인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 이재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김재영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서여동 회원들은 이번 총회에서 그동안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한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최명진 고문을 비롯한 총 18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허윤희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양주 ‘나사로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신 이혜자 회장님 집행부와 참여 동문들은 모두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새내기 후배들의 울타리가 되는 여자동창회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은주(서울 가정법원) 판사가 ‘소년부 판사가 만나는 비행청소년, 그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최명진, 고성희 고문이 감사로 선출됐다.

한편 서여동은 △정기총회 △가을 야유회 △여자동문 골프모임 △‘멘토-멘티’ 결연사업 △봉사 및 사회사업 등을 이어나가며 올 한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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