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큐브가 이번 ‘SIDEX 2016’에서 캡슐형 글래스아이오노머 수복재 ‘riva’ 시리즈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riva’ 시리즈는 파우더리퀴드타입의 G.I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수복재료의 ‘경제성’과 ‘품질’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제품이다.
이미 ‘riva’를 만나본 치과의사들이 다시 찾고, 또 주변에 추천하면서 소위 ‘입소문’을 통해 더욱 유명해진 제품.
특히 보험치료재료로 등재된 ‘riva’는 구매원가를 보존하는 재료대 인정으로, 보험진료를 통해 치과경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임상에서 실제 믹싱할 때마다 달라지는 결과물의 차이로 고민할 일이 없어져 그야말로 치과진료실의 효자 아이템으로 꼽힌다.
파우더리퀴드타입의 경우, 믹싱과정에서 누가, 어떤 컨디션으로 혼합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묽기도 하고, 끈적이기도 해 진료에 차질을 빚기도 한다. 혼합비율이 수복물의 강도를 좌우하고, 세팅타임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해야 하지만 사람이 매번 작업해야 하는 특성상 이를 완벽하게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
하지만 캡슐타입의 ‘riva’ 시리즈는 누가 믹싱하더라도 일정한 비율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캡슐혼합기의 간단한 사용법을 익히고, 제조사가 권장하는 레시피를 따르면 누가 믹싱을 하더라도 일정한 결과를 얻는다.
‘riva’ 시리즈를 이미 경험한 유저들은 “조작법이 쉽고, 늘 강도가 우수한 결과물이 나와 사용하면 할수록 매력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에는 ‘riva’ 시리즈의 △riva self cure(보험코드: L7251592) △riva self cure HV(보험코드: L7251593) △riva light cure △riva silver(보험코드: L7260180, L7260181) △riva luting plus 등의 라인업을 구축, 각각의 용도와 편의에 맞게 선택, 사용하면 된다.
또한 덴탈큐브는 이번 ‘SIDEX 2016’에서 ‘riva’ 시리즈를 6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저소음의 하이스피드 캡슐혼합기 ‘Ultramat S’를 무료로 대여한다.
[인터뷰] 오산 애플치과 정대훈 원장
“인건비 맞먹는 비용절감 효과 탁월”
“믹스 작업의 자동화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매우 탁월합니다. 요즘같이 치과위생사를 구하기 쉽지 않은 개원가에서는 이런 자동화 아이템들이 유용하죠. 실제로 ‘riva’ 시리즈는 바쁜 일손을 대신하는 역할을 척척 해줍니다”
정대훈(오산 애플치과) 원장은 캡슐형 글래스아이오노머 ‘riva’의 가장 큰 장점을 경제성, 비용절감 효과로 꼽았다.
구매 원가를 보존하는 재료대 청구액도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G.I 혼합작업을 자동화하면서 스탭 고용의 부담이 줄고,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도 한층 줄었다.
정 원장은 “‘riva’ 시리즈는 자동으로 믹스된 후 짜기만 하면 작업이 끝나므로 별도의 어시스트가 없어도 된다”면서 “치과의사와 스탭이 농도를 맞추고, 믹스해 짜는 준비과정의 번거로움이 필요 없으니 편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체어타임이 짧아지고, 자동으로 혼합을 할 수 있어 직원들이 매우 좋아한다”면서 “혼합 작업이 한결 간단해지면서 스트레스가 줄고, 이에 따라 환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잘할 수 있게 되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난다”고 평가했다.
수복물의 질이 균일해 진료의 효율성을 높인 것도 ‘riva’ 시리즈를 사용한 후 나타난 변화다.
정 원장은 “제조사가 권장하는 매뉴얼대로 따라하면, 균일한 혼합비율을 유지한 최대 강도의 수복물을 일정하게 얻는다”면서 “줄줄 흘러내리는 것을 오래 기다려야 했거나 뻑뻑해서 잘 굳지 않던 배합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여러 제품들도 임상가의 편리함을 강조하며 출시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손에 익은 진료 패턴의 특성상 한 번 사용 후 계속 찾게 되는 제품은 사실 많지 않다”면서 “그러나 이 ‘riva’ 시리즈는 매우 편리하고, 비용 절감효과가 우수해 계속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좋은 아이템인 만큼 많은 분들이 사용하길 권한다”고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