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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서포터즈’ 등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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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서포터즈’ 등장 화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2.25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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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샤인학술대회서 임상팁 공유 장 마련

 


‘DV서포터즈’가 지난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에서 첫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DV서포터즈’는 치과기자재전시장 DV World 핸즈온 부스에서 직접 제품에 대해 시연을 선보이고, 부스를 방문한 개원의들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 치과의사를 말한다.

이번 샤인학술대회에서 활약한 총 7명의 ‘DV서포터즈’는 핸즈온 부스에서 시연을 진행하며, 임상가들의 이해를 도왔다. 임상가가 제품 사용 시에 가질 법한 궁금증이나 고민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DV서포터즈’는 꼼꼼한 설명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DV서포터즈’는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으로 빠른 식립을 가능하게 하는 ‘SIS(SHINHUNG IMPLANT SYSTEM)’ 부스를 비롯해 높은 강도와 뛰어난 심미성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유니버설 심미수복 레진 ‘Beautifil Injectable’, 강한 힘과 유연성을 함께 지닌 근관치료재 ‘K3XF File’, 빠르고 간편한 근관치료파일 ‘iRace File’ 등의 부스에 참여해 각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자신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현장에서 ‘DV서포터즈’의 핸즈온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치과의사가 제품에 대해 알려줘 더욱 사용담이 와닿았다”면서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외에도 유저가 직접 경험한 임상 팁과 사용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호평했다.

특히 이번 ‘DV서포터즈’의 등장은 같은 임상 고민을 가진 개원의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자연스럽게 마련돼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으로, 다양한 부스에서 여러 제품의 임상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창으로 만족스러웠다는 평가.

‘DV서포터즈’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 다음달 27일 열리는 ‘2016 Damon Symposium’과 4월 15~17일 열리는 ‘SIDEX 2016’ 전시회 중 16~17일 양일간 DV World 핸즈온 부스에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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