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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학회, 내달 6일 학술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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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학회, 내달 6일 학술집담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2.18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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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근기능요법 ‘A to Z’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내달 6일 ‘해외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1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구강근기능요법 진료 클리닉을 운영 중인 Joy Moeller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초청돼 ‘구강근기능요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1900년대 초반부터 알려진 ‘구강근기능요법’은 조기 교정치료, 교정 후 유지단계, 치주치료, 수면 무호흡증, 악관절 기능장애, 설소대의 이상 등의 진료에서 부가적인 치료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구강근기능치료 효과를 경험하고, 교육을 받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이 환자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 Joy Lea Moeller 치과위생사는 ‘구강근기능치료’를 통해 환자의 악습관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치과위생사가 치과에서 ‘구강근기능치료’를 어떻게 적용하는 지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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