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AEEDC 2016’에서 치과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독자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3D 프린터 ‘ZENITH 3D Printing System(이하 ZENITH)’과 ‘OneQ-SL’ 임플란트를 선보여 참관객들과 현지 딜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덴티스의 3D 프린터 ‘ZENITH’는 치과 임플란트 기업이 만든 최초의 국산 SLA 타입 3D프린터로 프린터 기기뿐만 아니라 치과 전용소재까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해 100% 국산화한 제품이다.

또한 ‘OneQ-SL’ 임플란트는 Tapered-Straight Body Design에 RBM 표면의 임플란트 ‘OneQ’를 SLA Surface로 표면처리로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제품이다.

참관객들은 덴티스의 ‘OneQ-SL’ 임플란트가 폭넓은 임상 적응증을 커버한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줬다. 
‘OneQ-SL’의 픽스처 바디 디자인은 Tapered와 Straight Body를 더한 멀티디자인으로 초기 식립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교합하중 분산에 유리하고 식립의 편의성 또한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는 2008년 이란에 진출한 이후 많은 성과를 얻고 있다”며 “덴티스는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제품 등을 선보여 중동 공략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