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진출 속도 높인다
‘OZ DISPLAY’는 가상수술시스템을 도입해 어려운 임상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고, 치료계획 수립에도 큰 도움을 주는 복합 제어 시스템이다.
치과 내에서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기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OZ DISPLAY’는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콘텐츠 제작도 가능하다. 환자들에게 올바른 치과진료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용 영상이나, 알림 영상 및 직원들이 확인하는 업무용 영상 등을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메가젠은 이번 전시회에서 오는 4월 16~17일 양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The 12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을 홍보했다.
모스크바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심포지엄은 ‘Scientific Challenge Beyond Osseointegration’을 대주제로 13명의 연자들이 최고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은 현재 80개국에 진출해 있다”며 “앞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세계 각 국에서 사랑받는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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