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엔도 자존심 지켜
다이아덴트(대표 유재훈)가 ‘AEEDC 2016’에서 다채로운 엔도 장비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들며 국산 엔도 제품의 자존심을 지켰다.
다이아덴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빠르고 간편한 무선 근관충전시스템 ‘Dia Pen’과 ‘Dia Gun’을 비롯해 광중합기 ‘D-Lux’, 근관충전용 실러 ‘DIA-PROSEAL’, NiTi 파일 ‘Dia-PT file’ 등을 선보였다.
특히 ‘Dia Gun’은 작고 가벼워 진료 시 다양한 각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Gutta Percha Obturator의 흐름성에 따라 160℃, 180℃, 200℃의 3가지 온도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다이아덴트 마케팅전략팀 김병철 팀장은 “다이아덴트는 이미 20년 전부터 이란 시장에 진출해 현재 현지 딜러의 교육을 강화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며 “해가 갈수록 중동지역에서 근관 장비에 대한 구매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국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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