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bioMTA가 선보인 ‘Ortho MTA’와 ‘Retro MTA’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를 국내 기술로 새로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MTA가 가진 단점들을 장점으로 바꿔 효과를 극대화했다.
‘OrthoMTA’는 근관충전 후 수축이 없고 발암성 중금속인 육가 크롬을 원천적으로 배제시킨 고순도의 MTA이다.
또한 ‘RetroMTA’는 시적 후 세포독성과 구강점막에 자극이 없으며, 시간이 경과해도 변색되지 않아 소아치과와 전치부 등의 심미치료에 이상적이다.
윤석근 부사장은 “중동지역은 아직 MTA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다. 그러나 일부에서 MTA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치과의사도 있는 만큼 bioMTA는 TOP-DOWN 마케팅을 통해 MTA에 대한 중동 치과의사들의 인식을 높이려고 한다”며 “bioMTA의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다양한 논문이 세계 각지에서 나오고 있는 만큼 신뢰성 높은 임상데이터로 중동지역을 공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bioMTA 유준상 대표와 신유진 연구원은 ‘AEEDC 2016’ 학술대회에서 근관치료부문 포스터 상을 수상, 한국 치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