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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부산시회, 정총서 사업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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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부산시회, 정총서 사업계획 확정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1.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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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보수교육 4회로 확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홍선아)가 지난달 19일 제33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보수교육을 4차례 진행하는 등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6월 구강보건의날을 맞아 부산시민공원에서 시민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부산시회는 보수교육을 4회 마련해 회원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연차별로 주제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맞춤형 학술강연을 기획해 회원들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부산시회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부산시회 정기총회에는 내빈 및 대의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윤정애(동주대) 회원과 이유희(부산시회) 학술이사가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장상은 구영경(부산시회) 재무이사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또한 부산시회는 예비치과위생사 협회 선가입 100%대학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치위생(학)과 우수학생을 표창했다.

총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서 2015년도 사업 및 결산, 학술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됐다. 또한 감사임기 만료에 따라 이정화, 남혜경 회원이 신임감사로 선출됐다.

홍선아 회장은 “부산시회 14대 집행부의 슬로건은 ‘곁에 있어 든든한 치과위생사회’”라며 “언제나 회원 곁에서 힘이 될 수 있는 부산시회가 될 수 있도록 늘 소통하고, 실천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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