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이사회 … 룡플란트성금 반환키로
이기택 고문은 제23대, 제24대 치협 회장을 2회 연임하고, 1997년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2000년 치과의사 최초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을 역임하고, 2001년 대통령 직속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이사회에서는 룡플란트 김용문 전 대표가 지난 집행부 말기인 2014년 4월 말경 협회 발전기금 명목으로 2억 원을 전달한 후 김세영 전 회장을 공갈 및 협박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함에 따라 향후 이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문제를 방지하고자 성금을 반환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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