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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잊은 '1인1개소법 사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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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잊은 '1인1개소법 사수' 의지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12.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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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앞 1인 시위 80여일 째 계속

▲ 12월 16일 1인 시위한 은평구치과의사회 김현선 회장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가 해를 넘어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10월 초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 명예회장을 필두로 시작한 헌법재판소 앞 1인1개소법 사수 1인 시위가 연말인 지금까지 추위를 잊은 열기를 보이며 이어지고 있다.

치과의사들이 80여일 동안 하루를 거르지 않고, 거리에 나서 시위를 펼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 12월 16일 1인 시위한 은평구치과의사회 김종수 총무이사
▲ 12월 17일에는 경기지부 오철 총무이사가 1인 시위를 통해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 12월 18일 1인 시위에 동참한 이사랑치과 정재기 원장
▲ 12월 21일 1인 시위에 나선 치과계바로세우기비대위 이상훈 위원장
▲ 12월 22일에는 의정부치과의사회 허재석 재무이사가 1인 시위를 펼쳤다.
▲ 12월 23일 1인 시위에 나선 은평치과 이영만 원장
▲ 12월 24일 1인 시위를 펼친 경기지부 최유성 정책연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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