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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괄치과연구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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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괄치과연구회, 창립총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9.10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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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치료철학 확립

특정 치과치료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두개악안면영역의 모든 임상치료에 관련된 연구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포괄치과연구회’가 발족했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김경대, 이하 K-IDT)는 지난달 25일 광명데이콤 이플라자 빌딩 6층 강의실에서 ‘K-IDT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K-IDT는 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구강내과, 예방치과 등을 전공한 30여 명의 임상의들이 두개악안면영역의 모든 임상치료에 관련된 제반 연구 및 교육을 통해 포괄적 치료철학을 확립하고 국민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회칙을 인준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으로는 △회장: 김경대 △차기회장: 김우형 △총무이사: 정기훈 △국제이사: 장원건 △이사: 변종덕, 이영혜, 김재홍, 이도범 △상임위원장: 백운봉 △부위원장: 김욱 △상임위원: 최형순, 장원익, 한광흥 등이 선출됐다.

K-IDT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일본포괄치과연구회(J-IDT)에도 참가해 상호교류하며, 향후 대만, 중국, 태국 등 아태지역국가의 포괄치과연구회와 국제교류를 적극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내년 1월중 서울에서 한국포괄치과연구회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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