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부 심미보철 모든 것
전치부 심미보철의 모든 것을 총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가 오는 3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8人8色 審美치과이야기’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심미치과학회는 당초 지난 6월에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확산 여파에 따라 학술대회를 잠정 연기해 이달 말 개원의들을 찾게 됐다.
심미치과학회가 지난해 출간한 교과서 제목과 같은 주제를 마련한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8人8色 審美치과이야기’의 저자 8명이 총출동해 전치부 심미보철의 전 과정을 소개할 계획.
류재준 회장을 비롯해 신주섭(전주미치과)김기성(남상치과) 원장, 김성훈(서울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 이승규(4월31일치과)황정원(서울바를정치과)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과 심지석(고려대안산병원 보철과)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책으로 접한 저자들의 노하우를 더욱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재준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전치부 심미보철로서 수복물의 선택, 지대치 형성, 인상채득, Provisional Restoration, 심미수복물의 기공과정, 보철물의 접착 및 교합조정과 유지관리까지 총망라한 자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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